인명구조함, 우체통, 자전거주차장에도 주소가 있어요
정태만 기자 6월26일까지 신규 사물주소 부여대상 최종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실시 재난‧안전, 경제‧산업, 도로‧교통, 생활‧여가, 문화‧관광, 5개 분야에서 주소부여대상 20종 선정 6월 12일(월)부터 6월 26(월)까지 신규 사물주소 부여대상 20곳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 신규 사물주소 부여 대상 대국민 투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생활에 필요한 곳에 주소를 부여하여 사물주소 활용을 확대하고, 국민 생활안전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장소)의 위치찾기 편의 향상을 위해 부여하는 주소이다. 2019년부터 인명구조함, 비상급수시설, 소공원 등 국민 생활안전에 우선한 시설물(14종)을 대상으로 주소가 부여되었다. 올해는 우체통, 공중전화..
2023. 6.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