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익산 왕궁저수지 #함벽정 #보석박물관 #왕궁포레스트 #사은가든 #해불양수 #민물새우매운탕 #왕국다원 #만석꾼 송병우 #열녀비와 열부비 #이성일의전라도를걷다 #이치저널1 여행고수가 찾는 익산 왕궁저수지와 전라도의 맛 초보 여행자는 돈 내고 입장하는 곳을 주로 간다. 중급 쯤 되면 돈 안내고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여행 고수는 주로 터(址)를 찾아다닌다. 그런 의미에서 익산은 고수에게 맞는 여행지다. 익산은 건물보다는 주로 터가 남아 있다. 익산 하면 생각나는 건 그 옛날 보석 산업이 흥했다는 것과 코미디언 이주일 선생을 유명하게 만든 이리역 폭발사고 그리고 백제의 흔적이다. 익산 왕궁저수지 왕궁저수지를 걷는다. 고즈녁한 분위기다. 짧은 무장애(無障碍) 길을 만들어 놓았다. 저수지 수문 50미터 위에 지어놓은 정자 함벽정(涵碧亭)이 있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호수의 푸르름을 받아들이는 정자다. 함벽정에 앉으면 왕궁저수지는 물론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봄엔 벚꽃 등의 봄꽃 놀이를 할 수 있다. 벚꽃 만.. 2024. 4. 2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