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개막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린다. 17개 시도에서 총 1,135명(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해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 강릉 하키센터,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월 1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한다.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004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우수한 동계 스포츠 선수를 발굴하..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