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풍랑경보 #어선사고예방 #기상정보 #해양수산부 #기상청 #조업안전 #48시간예보 #풍랑주의보 #선박대피 #어선안전 #해양관측 #기상정보공유 #기상악화 #해양조업 #서해먼바다 #해양부이 #선제대응 #조업피항 #해양재난 #바다안전1 풍랑경보, 이제 최대 48시간 전에 조기 경보 시스템 본격 가동 어선 사고를 막기 위한 새로운 안전장치가 마련되었다. 풍랑경보 발효를 최대 48시간 전에 예측해 어업인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에는 경보 발효가 즉각적이거나 1~2시간 전에만 이루어졌던 탓에, 먼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들이 긴급 대피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조치는 어선의 안전을 위한 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의 협력 결과다.12월 1일부터 서해 먼바다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되며, 내년 하반기에는 전 해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풍랑주의보가 경보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가 사전에 안내되면서 어선들이 기상 악화를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최대 48시간 전부터 새벽, 오전, 오후, 밤 등으로 예상 시간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선박의 신속한 피항과 안전 조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풍랑경보.. 2024. 12. 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