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MZ세대 #졸업과취업 #염홍철의아침단상 #이치저널 #기성세대들 #2030젊은세대1 우리도 아프다 졸업과 취업의 시즌이라 젊은이들에게 관심이 많이 갑니다. 요즘은 가혹한 현실 때문에 과거 젊은이들의 특권이라고 여겼던 ‘꿈과 낭만’은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지요. 한편으로는 “우리도 아프다. 그러나 젊은이들 때문에 아프다고 말도 못 한다.”라고 푸념하기도 합니다. 일부 젊은이들은 어른들의 격려나 걱정에 민감하고 오히려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 탓을 하거나 책임을 물을 때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보듬어 안으면서 해결책을 함께 마련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의 답답함을 풀어주는데 더 적극적이어야 하며, 일자리 한 개라도 더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도전 의식도 있지만, 현실적인 안정을 추구하.. 2024. 2. 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