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몽골이야기2 몽골의 초원 위에 흐르는 모린호르(馬頭琴)의 선율 (제3부 – 1) 길강묵 ghilpaul@naver.com 몽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정, 몽골 국립 전통극장의 공연관람 마두금, 세계 각종 악기 중 가장 자연 친화적, 선율에는 유목민의 삶과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겨 검버도르쯔 자미양 교수(Гомбодоржийн Жамъян, 1919~2008), 악보 도입을 통해 마두금의 대중화에 애써 몽골 지자체와 자매결연 체결, 한국 지자체 시민들을 위한 마두금 강습프로그램 1990년 한국과 몽골의 인적교류는 양국 수교 이래 꾸준히 확대되었다. 2015년초 기준, 양국 인적교류는 약 10만 여명에 불과하였으나, 코로나 대유행 직전인 2020년 1월초에는 약 22만 명으로 5년 동안 2배 이상 확대되었다. 한국인들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버킷리스트 나라가 몽골이.. 2022. 6. 9. 가능성과 미래의 나라, 몽골(제1부) 길강묵 ghilpaul@naver.com 드넓은 초원과 광활한 사막, 한국인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여행하고 싶어하는 버킷 리스트의 나라 오는 금년 5월 15일부터 한국인에 대해 무사증 입국 허용, 비약적인 교류 협력의 확대 속에 긴밀한 상생의 관계 드넓은 초원과 광활한 사막. 사람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한다. 사람이 자연과 서로 교감하며 하나가 되는 나라, 몽골. 한국인들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여행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있는 나라가 몽골이다. 몽골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급격히 증가했다. 몽골 이민청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pandemic) 직전인 2019년에만 1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몽골을 방문하였는데, 이는 러시아, 중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이다. 특히 금년 5월 15일부터 한국인에.. 2022. 5. 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