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청11 백제 사비도성의 외곽성, 부여 나성에서 북쪽 출입시설 확인 정의식 기자 jus5858@naver.com 문화재청, 부여군과 함께 나성 축조공법과 구조 등 추가조사로 실체규명 계획 문화재청은 본청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여 나성(북나성) 10차’ 발굴조사에서 북쪽 출입시설(북문지, 北門址)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문지(門址): 문이 있던 자리 * 조사지역: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400-3번지 일원 / 조사기관: (재)백제고도문화재단 부여 나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외곽성으로 도성을 보호하고 도성의 내ㆍ외부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며, 외곽성은 사비 천도(538년)를 전후한 시기에 쌓은 것으로 사비도성이 계획도시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핵심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는 부여 나성 중 북나성에 대한 10차 발굴조사로, 북나성에.. 2021. 7.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