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설악산2 기차역에 내려 바로 스키를 탈 수 있다면 - 알프스 스키장과 미시령 최문섭 0112411199@naver.com 설악산 뒤쪽을 세계 최고 관광지로 만들 기회가 왔다 30년 전 일이다. 타본적도 없는 스키를 300만 원 들여 풀세트로 샀다. 알프스 스키장이다. 나는 젊은 날 성공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탈 수도 없는 스키를 타고 초보자 코스를 수십 번 오르내렸다. 다리만 부러지지 않았지, 몸은 병신이 됐다. 그리고 그날 이후, 난 스키를 다시 타지 않았다. 스키장에서 보낸 내 시간은 나의 인생에서 모두 허사였다. 스키 장비값과 먹고 논 비용은 집 한 채를 날렸다. 그때 그 돈으로 아파트를 살껄...... 아깝다! 스키장 주인은 알프스에서 스키를 배워 왔다고 서울 바닥에 소문이 자자 했다. 온 가족이 스키 선수라고 소문이 났다. 올해 겨울도 눈이 온다. 30년 만에 .. 2021. 12. 16. 설악산, 희귀식물 ‘등대시호’의 최적 서식지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국제적 멸종위기종 등대시호, 서식지 보전에 유전자 분석 결과 활용 유전자 다양성이 가장 높은 설악산 내 등대시호 서식지 우선 보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희귀식물 등대시호의 서식지를 최신 유전자 분석기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일부 지역이 최적의 서식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꽃피는 모습이 등잔대를 닮아 이름 지어진 등대시호는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 국립공원 백두대간 고지대에만 드물게 분포하는 북방계성 미나리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기후변화에 취약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EN)으로 지정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국립공원 핵심유전자원 보전 연구’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최근.. 2021. 8. 1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