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토뉴스2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달빛아래 튀튀를 입고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결혼하지 않고 죽은 처녀의 영혼)들의 군무는 발레블랑(Ballet Blanc·백색 발레)의 명장면이자 '지젤'의 백미 1막 - 귀족 알브레히트와 춤을 사랑하는 시골처녀 지젤의 이야기 2막 - 깊은 밤 무덤에서 나와 숲을 찾아오는 젊은이를 숨이 끊길 때까지 춤을 추게 하는 월리가 된 지젤의 이야기 달빛아래 튀튀를 입고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결혼하지 않고 죽은 처녀의 영혼)들의 군무는 발레블랑(Ballet Blanc·백색 발레)의 명장면이자 '지젤'의 백미 2021. 11. 1. 여름 숲 속에서 만난 귀한 자연, “호반새” 이치저널(each journal) each-j@naver.com 흔히 볼 수 없던 호반새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내다 문종복 사진가 호반새.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여름철새다. Halcyon coromanda라는 학명을 가진 이 여름철새는 햇빛이 들지 않는 우거진 숲 속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접 확인된 경우가 드믈기로 유명하다. 그런 희귀한 철새가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것도 무려 먹이를 사냥하는 귀한 장면으로 말이다. 알려진 바로는 부리 길이가 53~59mm, 날개 길이는 118~128mm에 달한다고 하며, 부리가 두껍고 몸 전체가 갈색을 띤 붉은 색이라 하는데, 포착된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 보통 독특한 울음소리로 서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며, 산란기는 주로.. 2021. 7. 1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