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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마을' '찾아가고 싶은 녹색길'로 선정된 산골 명품마을 "안반데기

by 이치저널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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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이종원 사진작가

 

 

최고급 고랭지 배추로 유명한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안반데기’는 떡메를 치는 안반 같은 땅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안반덕’의 강릉 방언이기도 하며, ‘안반덕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전쟁 후 화전민이 들어와 개간이 시작되어 1965년 국유지 개간을 허가해 감자,약초 등을 재배해 오다가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다.

고지대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덕에 안반데기 배추는 최고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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