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에서 무료로 즐기는 명절 특별 체험과 이벤트

 

 

추석 연휴 동안 국립중앙과학관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를 준비했다. 9월 16일과 18일 양일간, 평소 유료로 운영되던 창의나래관, 꿈아띠체험관, 천체관이 무료로 개방되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와 과학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과학관 중앙볼트에서는 ‘게임의 민족’이라는 특별한 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버나 돌리기, 활쏘기, 핀볼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점수를 얻고, 엽전으로 교환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천체관에서는 ‘달달 무슨 달’이라는 천체 특별 해설이 하루 세 번 진행되며, 창의나래관에서는 에디슨의 발명품을 다룬 특별전시 ‘에디슨 집의 비밀’이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행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행사 및 전시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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