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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찾는 3가지 방법

by 이치저널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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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응급 상황은 언제나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때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동영상 및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추석 연휴 때 ‘문 여는 병원 찾는 3가지 방법’이다. 

 

 

첫째, 응급의료포털 E-Gen(http://e-gen.or.kr/)을 통해 근처 문 여는 병·의원을 검색할 수 있다. ‘응급’을 검색창에 입력해 쉽게 접근 가능하다.

둘째,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앱에서 ‘명절진료’ 또는 ‘응급진료’를 검색하면 손쉽게 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 전화해 문의하면 가까운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젠(E-Gen) 응급진료는 129’만 기억하면 응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9월 11일~25일)으로 지정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와 더불어, 진료 역량을 갖춘 15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거점으로 지정하여 중증 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 수는 하루 평균 약 8000곳으로, 지난 설 연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병·의원이 열려 있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니, 사전에 응급진료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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