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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업&지역뉴스72

부산시, 부전도서관 장기표류사업 해결 방안 적극 마련하기로 박인식 기자 parkmovie@gmail.com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 결과 발표 보존과 개발을 사이에 두고 개발 방향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진구청의 이견으로 오랜 시간 표류하고 있는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시는 1963년 개관된 후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한 부전도서관의 공공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어제(8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사)부산건축제 주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사)부산건축제 유재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도시건축포럼B 김승남 회장의 주제 발표 ▲부전도서관 보전가치와 보전방법 ▲부전도서관 주변 개발 시 기술적 검토 ▲공공개발사업 특성과 표류 원인 ▲부전.. 2021. 8. 5.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운영시스템 구축․운영 송시영 기자 ys8164-@hanmail.net 청약 신청부터 만기금 수령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 강원도일자리재단은 8월 4일(수)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강원도 근로자의 실질 임금개선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매월 50만원(근로자 15만원, 기업 15만원, 도·시군지원금 20만원)을 5년간 적립한 후 만기 시 근로자에게 3천만원을 지급하는 사업) 운영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운영시스템은 안심공제 사업참여자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까지 8개월간 구축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으로 공제 청약신청, 계약변경, 계약정보 및 납입금 조회, 만기금 신청, 복지서비.. 2021. 8. 4.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간전면 하천·거석마을 2차 권역화 사업 진행 박인식 기자 parkmovie@gmail.com 소외된 장애인이 없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관 역할 홍보 및 신규 장애인 발굴과 지역사회에서 화합할 수 있는 연결고리 마련 및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해주기 위해 2021년 권역화 사업을 6월부터 간전면 하천마을, 거석마을, 묘동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2일 목요일 하천마을과 거석마을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각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하천마을 14명, 거석마을 19명 총 33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참여자인 93세 김00 님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재미나게 해 줘서 10.. 2021. 8. 3.
강원도, 2022년 한강수계관리기금 친환경 청정사업 추진! 송시영 기자 ys8164-@hanmail.net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내년도 강원도 청정사업비 12,531백만원 계획(전체의 57%) 지난 21년간 약 1천 518억원이 지원되었으며 강원도가 가장 큰 비중 차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친환경 청정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 지속 8월 2022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선정평가 준비로 청정사업 및 기금확대 도모 강원도는 내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추진을 위해 도 및 8개 시·군에서 21개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지난 5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2022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청정사업 규모는 21,848백만원으로 계획하였으며, 이중 강원도 지원 예정 금액은 12,531백만원으로 전체 청정사업비의 약 57%를 차지했다. 강원도는 지난 2.. 2021. 7. 30.
울산시, 올해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박인식 기자 parkmovie@gmail.com 울산시, 올해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고용보험 가입촉진으로 영세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1월분부터 소급해 고용보험료 최대 30% 까지 3년간 지원 울산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1인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월분부터 소급해 고용보험료의 최대 30%를 3년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은 울산 전체 사업체 수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울산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과다경쟁으로 인해 폐업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1인 소상공인은 고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근로자들과 달리 자신의 의사에 따라 가입하기 때문에 가입률이 현저히 낮아 폐업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2021. 7. 30.
광주시, ‘디지털 조직도’ 서비스 제공 최가람 기자 choikaram88@naver.com 광역시 최초 시스템 구축...본청 46곳 시범 운영 직원현황 등 비대면 확인...예산 절감 등 효과 기대 광주광역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9일부터 ‘디지털 조직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조직도’는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해당 업무담당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담당자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청사 부서별 입구에 디지털 조직도를 설치해 직원 현황, 담당업무, 담당자 자리 위치, 민원처리에 필요한 다양한 부서 정보 등을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사가 시행될 때마다 종이 조직도를 교체하면서 소모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기존 조직도의 정.. 2021. 7. 30.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비상(飛上)‘을 꿈꾸게 하다! 최가람 기자 choikaram88@naver.com 4차산업혁명, 그리고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주식회사 날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26.9%가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IT/SW 관련 기업의 원활한 인력 공급으로 미래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 프로젝트)’이다. 이는 디지털 경제전환과 비대면화(Untact)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라남도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DNA+US란 한국판.. 2021. 7. 28.
강원도, 문화재 활용 고품격 치유 프로그램 운영 송시영 기자 ys8164-@hanmail.net 코로나 시대, 도민들의 삶을 치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강원도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도내 문화재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하여 체험, 교육, 공연,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심사·선정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에 강원도 14개시·군, 34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등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또한 본 사업은 문화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최대의 보존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여 도민들에게 전통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도모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내 문.. 2021. 7. 27.
대전선사박물관,‘어린이 박물관학교’ 개관 정태만 기자 jeongtaeman@naver.com ‘선사인의 사냥 : 다트만들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7일부터 60가족 선착순 접수 대전선사박물관은 7월 27일(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21년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 박물관학교 ‘선사인의 사냥 : 다트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키트인 자석다트를 만들어보며, 구석기 시대 생활상을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교육 키트 수령 후 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영상과 교육 체험지를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하고, 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석다트를 만든 후 다트놀이를 하는 등 기존의 학습, 유물 만들어보기의 과정에 놀이적 요소를 도입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교육에 .. 2021. 7. 27.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오 마이 갓!' 개막 안동 김오현 기자 kimoh600@naver.com 7월 17일~8월 8일까지, 경북도청·안동·예천서 개최 16개 지역대표 경연과 학술대회, 토크콘서트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in안동예천'이 지난 17일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개막했다. 8월 8일까지 경북도청과 안동, 예천에서 다양한 연극인들의 축제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연극인들의 축제인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안동·예천'이 지난 17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동안 경북도청과 안동·예천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연극제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팀(프리소울, 힐링우체통)의 축하 공연과 '다시, 세우다'라는 주제로 안동과 예천에서 문화강대국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자는 내용의 주제 공연이 열렸다. 안동이 고향인 배우..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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