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둘레길주소부여 #둘레길긴급상황대응 #둘레길 #도로명주소 #둘레길구간주소부여 #서울둘레길 #서울경기둘레길탐방객안전 #이치저널 #서울경기둘레길 #서울둘레길주소 #서울둘레길구간숲길주소 #탐방로주소1 둘레길에도 주소가? 긴급상황 신속 대응 가능! 서울과 경기를 잇는 156.6km에 달하는 서울둘레길이 새롭게 주소를 부여받아 긴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구조가 가능해졌다. 이제 이 길을 걷는 탐방객들은 응급 상황에서도 위치를 쉽게 알리고, 소방·경찰 등 긴급기관은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서울과 경기에 걸친 둘레길에 '서울둘레○길'이라는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하고 이를 고시했다. 숲길이나 산책로에는 기존에 도로명이 없어 긴급 상황에서 탐방객이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특히 두 개 이상의 시·도에 걸친 도로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하는 '도로명주소법' 제7조에 의거해 중앙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2021년 이전까지만 해도 숲길이나 둘레길에는 도로명이 .. 2024. 9. 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