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상으로난길 #이승해시인 #이치저널 #길위에서 #일몰을바라보며 #이방인1 세상으로 난 길 사는 게 쓸쓸하다 생각이 들면 길 위에서 서성거리네 길 위에서 고독을 느낄 때 시 밥을 짓는다 바람과 동행하며 풀과 꽃들 햇빛에게 따스한 사랑을 나눠주고 싶네 이방인이 되어 지중해 일몰을 바라보며 여행자의 자유를 느껴보고 싶네 리부롱 산 양치기로 알퐁스 빛나는 별들과 눈으로 속삭이며 세상으로 난 길 그 오랜 방황을 끝내고 싶네 #세상으로난길 #이승해시인 #이치저널 #길위에서 #일몰을바라보며 #이방인 2023. 9. 1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