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꽃길2

봄날 정경혜 jkh4195@hanmail.net 꽃길만 걸어요 봄 날 봄눈 금빈 정경혜 말없이 소리내는 시간 안에 다양한 삶의 모습이 내립니다 하얗게 떨어져 그 어디로 스며드는 바램들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하늘에 닿아 눈꽃으로 피어납니다 봄 속에 움트는 소망의 속삭임들이 향기로운 꿈입니다. 봄바람이 한아름 안고 오는 길은 속삭이는 향기로 불어오는 설레임입니다 봄빛으로 살포시 내미는 뽀얀 속살은 삼월에 만나는 나의 첫사랑입니다 소망의 기지개가 팝콘처럼 피어나는 날, 우리 꽃길만 걸어요 (봄날의 작가노트 중에서) 2022. 4. 4.
꽃길만 걸으세요!! '자라섬 남도 꽃 축제'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입장료 : 5,000원(가평 주민과 미취학 아동은 면제) 기간 : 9/25~10/24 입장시간 : 08 : 00~18 : 00 퇴장시간 : 21 : 00까지 '자라섬 남도 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자라섬은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적은 61만4000㎡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서도에는 캠핑장이 설치됐으며 중도는 재즈 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자라섬은 1943년부터 중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해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한다. 모래 채취 등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물에 잠겼으며, 이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주민들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 2021. 9. 27.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