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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3

고흥 취도에서 바라본 새벽 풍경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이미지 제공 : 엄주일 순천효천고등학교 교사 우리나라 지도를 살펴보면 고흥반도의 거대한 해창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으로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만을 향하여 고흥천과 송산천, 양지천, 포두천 등의 하천이 토사를 운반하여 퇴적으로 인한 간석지가 널리 발달해 있다. 바다의 수심이 얕고 주변의 해안선은 복잡하다. 1963년에 시작한 방조제 공사는 1993년에 완공돼 간척사업을 통한 대규모 농경지가 형성되었다. 제1방조제는 영남면 금사리와 오도(梧島)를 잇는 구간이었으며, 제2방조제 공사는 포두면 옥강리와 오도(梧島)를 잇는 구간이다. 해창만의 간척 사업으로 인해서 오도와 닭섬은 일찍이 육지로 바뀌었다. 해창만 입구에는 취도, 와도, 첨도, 비사도 등의 섬.. 2022. 3. 30.
마도에서 바라본 신진도일출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오징어게임 해안절벽 쵤영지 마도는 신진도와 까이 있는 조그마한 섬이었다. 1987년 신진도와 마도를 잇는 방파제 축조로 연육되어 헌재는 차로 건널 수 있는 육지가 되었다. 오징어게임 해안절벽 쵤영지가 있어 요즈음 많이 찾는 곳이다. 신진도는 원래 안흥과 연결된 육지였으나 먼 옛날에 자연적으로 분리되면서 새로 생긴 나루터라 하여 신진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고려 성종 때 해안방비 관청인 ‘만호청’을 설치하여 방비하면서부터 주민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2022. 2. 7.
힘차게!! 함께 비상!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서해안 일출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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