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문을잊은음식점2 반전의 치매스토리, 그 마지막 이야기 박재하 parkha1960@naver.com 건강한 사람에게 개인의 시간, 세상이 있듯이 치매환자에게도 개인의 시간과 세상이 있는 것 건강한 사람들이 치매, 치매환자를 대하는 인식과 사고의 전환이 필요 그동안 의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지 않고 일상에서 지켜져야 할 이야기로 쓰여졌던 반전의 치매스토리였던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반전이지만 치매환자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의식을 바꾸려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그 초점은 치매환자나 의료진이나 도우미나 가족이나 치료와 더불어 서로가 덜 힘들어하는 생활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함에 반전의 이야기로 쓰려고 하였는데 얼마나 공감하였고 또 개선이 되었는지는 미지수로 남긴채 치매스토리의 펜을 내려놓는다. 치매스토리의 마지막의 글을 올리면서 이치저널의 독자나 정부, 의료진, 도우.. 2022. 7. 4. 늘 새로운 삶을 사는 치매 환자를 만날 때 ~ 박재하 parkha1960@naver.com 치매 환자는 매일 매일 다른 세계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치매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서 예전보다 치매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많이 알려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치매 환자를 둔 가족에겐 치매는 끝없는 걱정과 막연함과 두려움의 질병이다. 본 필자는 치매에 대한 의학적 접근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어떻게 하면 치매 환자를 대하는 자세가 바람직할까? 환자 자신에게나 가족에게 질병이지만 질병으로 여기지 않게 하면서 막연함과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최소한의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박재하의 치매스토리 그 첫 번째 스토리를 무엇을 쓸까 하다가 가족이든 타인이든 치매 환자를 보았거나 알았을 때, 의사나 간호사, 요양사, 복지사가 아닌 치매라는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 2021. 7. 1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