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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기자단, 안심장터를 가다

by 이치저널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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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저널(each journal) 

 
 

연천을 대표하는 농업법인, 안심촌농원의 안심장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합동취재팀이 지난 5월 13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농업법인 안심촌농원에서 진행하는 안심장터를 다녀왔다.

농업회사법인 안심촌농원은 친정부모님과 전통의 맛과멋을 이어내는 안영미 대표가 운영하는 연천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공기좋고 물맑은 천혜의 땅 연천에서 아버지께서 농사지어 주신 콩으로 엄마의 정성스런 손맛을 이어내며 10년의 시간과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어머니기자단

 

좋은밥상이란? 첫째, 좋은재료가 기본이며 둘째, 좋은것을 더 먹기 전에 안좋은것을 덜 먹는 습관이 우선되어야한다는 안심촌의 철학을 도시인들에게 공유하고 힐링하는 안심장터를 기획하고 2017년 가을 첫번째 장터를 시작으로 세번의 장터를 열었다. 그리고 코로나 5년의 시간을 극복하고 드디어 2023년 봄 네번째 장터를 성황리에 풍성하고 행복한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안심장터의 특징은 별도의 프로그램 없는것이 프로그램인 온전하게 힐링하는 시간이다. 이곳에 한다리 건너 알만한 분들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다 서로 얼싸안고 반가워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 시간을 연출했다.

 

어머니기자단
 
 

10년동안 안심촌 식구들이 우직하게 담아 놓은 씨앗장과 가지, 양파, 매실효소, 백도라지를 심어 만든 약도라지가루, 호박가루, 아로니아가루 등 고추장아찌, 무말랭이반찬 외 20여종의 안심촌 상품을 차려놓은 점빵구경이 일품이다.

참가자들의 입맛을 돋구는 수수부꾸미와 해물부추전이 지글지글 구워지고 하루전 날 가마솥에서 만들어낸 손두부와 도토리묵외 뽕잎과취나물이 풍성한 먹거리로 도시인들의 입맛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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