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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파 생명공학,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MOU 체결

by 이치저널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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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애 기자 

 

통증에 노출된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

국내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통증완화 의료기기 전문업체 ㈜뉴레파 생명공학(회장 신형진)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는 지난 26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사무실에서 크고 작은 상해로 통증에 노출된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박노준 회장, ㈜뉴레파 생명공학 신형진 회장

 

㈜뉴레파생명공학이 개발한 신개념 의료패치 ‘뉴레파패치’의 핵심원리는 ‘척력(斥力)에너지’다. 새로운 것을 몸 안에 넣고 채워서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오히려 밀어내고 제거해서 치료한다는 접근법이다. 이 회사는 척력에너지 물질을 발견하고 13년간의 노력으로 연구해 제품화했다.

신형진 ㈜뉴레파생명공학 회장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다. 뉴레파 패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늘 부상의 위험에 노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뉴레파패치가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은 “운동선수들이 과도하게 근육을 쓰다가 손상되거나 통증이 수반돼서 다음 경기에 나가지 못할 때 가장 정말 가슴 아프고 애처로운 상황인데 바로 통증이 완화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치료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당장 내일 시합이 걱정되는 모든 종목의 선수들한테 꼭 필요한 의료기기라 생각이 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함께 오래 멀리 가도록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임원진들과 ㈜뉴레파 생명공학 신형진 회장

 

 

‘뉴레파패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력을 이용한 의료기기로 정식 인증을 받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FITI시험연구원에서도 검사를 마쳤다. 미국 수출을 앞두고 FDA 등록도 승인되어 1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는 등 안전성이 검증됐다.

이번 업무협약 추진을 추천한 비채나 김영미 아카데미 원장은 “30여 년간 체대 입시학원을 운영하며 기록 단축과 경기력 향상을 하는 고도의 훈련을 해야 하는 체대 입시생들이 늘 통증을 이겨내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 뉴레파패치를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운동으로 통증 환경에 놓여있는 선수 및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적극 권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레파생명공학 측은 “전국에 지사를 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인도 등에 수출해 연간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는 우수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여 더욱 기업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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