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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술의 전통을 지켜온 'MV GROUP과 전통맥주 구베르니야(GUBERNIJA)

by 이치저널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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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기자 

 

세계주류박람회를 통해   'MV GROUP'의 세계적 와인과 맥주, 칵테일 등을 선보여
한국에서 사랑받는 주류로 성장하기를 기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 3국을 구성하는 국가로 동유럽에 위치한 리투아니아라는 나라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리투아니아는 동유럽 작은 나라이지만  우리나라만큼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이다. 

리투아니아에는 30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전통 술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유명한 회사 'MV GROUP'이 있다.  이 회사는  300년 넘게 리투아니아의 양조 전통을 이어온 유일한 기업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구베르니야(GUBERNIJA) 라는 맥주로 많이 알려진 회사이다.

 

 

'MV GROUP'은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술을 개발하고  그 전통에서 우러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 기술을 개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주류박람회에  'MV GROUP'이 참가하여  세계적 와인과 맥주, 칵테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코엑스 전시홍보를 통해 한국시장에 리투아니아 술의  전통울 알리고 리투아니아 특유의 술 맛과 품질을 소개하였으며 많은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 전시회를 이끈 'mv group' 부회장 Kononenko는 술을 치료제로 썼던 시절의  약제로서의 술기능과  현재 젊은이들 취향을 고려한 4% 상큼한 칵테일까지  'MV GROUP' 제품만의 다양한 맛과 역사를 설명했다.

 

 

'MV GROUP'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국민들에게 리투아니아의 오랜 술 역사와 깊이를 소개하고 한국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주류로 자리잡고 싶다. '한국처럼, 작지만 강한 나라, 전통을 사랑하고 정이 많은 나라, 리투아니아의 전통맥주 구베르니야(GUBERNIJA)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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