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기업&지역뉴스

'바다의날' 맞아 여수 횡간도에서 '해양쓰레기 청결활동' 봉사 펼쳐

by 이치저널 2023. 6. 1.
728x90

정종현 기자 

 
 

쓰레기로 어지럽혀져있는 해안가 청소
바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봉사자들의 노력

 

5월 31일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날인 '바다의 날'이다.

 

 

바다는 인류에게 중요한 자원이며 생명의 보고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출하는 수많은 쓰레기들로 인해 점차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로인해 전 세계적으로 바다의 생명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바다의 날'은 바다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날이기도하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박근호 대장) 주관,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영대. 한국부인회,   LG화학, 한화솔루션, GS칼텍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러 단체의 봉사자들은  '바다의 날'을 맞아 여수 횡간도에서 바다쓰레기 청결활동을 벌였다.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8시 40분 돌산항에서 출발하여  차도선을 타고 횡간도에 도착, 쓰레기로 어지럽혀져 있는 해안가를 청소한 후 마을주민들과 차와 붕어빵을 나누어 먹는 등 함께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여수에서 진행된 해양정화 봉사활동 현장은 바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봉사자들의 노력이 빛나는 하루였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