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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의 것.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
소망이 깃든
사람들의 소리가
능선과 계곡마다
넘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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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나의 정원.
성삼재에서 노고단,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삼도봉
화개재, 뱀사골로
이어지는
마음을 녹이는 빛.
들풀과 야생화들이
상쾌한
바람과 향기로
메아리 되어
마음을 가득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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