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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맘에 드는 사람도 만나서 헤어지기도 하고
싫은 사람도 억지로 만나게 되며
때로는 인연을 무시하고
그냥 스쳐 지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꼭 내 곁에 머무르게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태어난 그 자체가
전생의 인연을 서로 맺고 있는 데
우리는 과연 어느 세월에 맺어졌던 인연일까?
이 세상을 살아가려다 보면
인연은 인생의 꽃길이기도 하고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지만
억겁의 인연으로 만나게 된 우리 사이는
늘 내 곁에 끝까지 두고 싶은 당신이라네.
신비로운 기적의 사랑을 꽃피우는
그 날 그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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