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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정균화의 소중한 인연 씨앗심기

당신의 승률은 0이다!

by 이치저널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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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분이 있나요?” 몇 명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너 그거 시간 낭비야’라는 말을 들어본 분은요?” 몇 명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거 실패할 거야. 넌 해내지 못해’라는 말을 들어본 분은요?” 더 많은 이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했다. “‘미쳤구나.’라는 얘길 들어본 분도 일어나주세요.” 어느새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일어서 있었다.

최고에 이르는 길은 외롭다. 성공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오기까지 겪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승리를 한 단어로 표현해보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주로 하는 답변은 이랬다. “영광. 행복감. 성공. 탁월함. 성취. 힘. 만족. 정복. 짜릿함.” 하지만 스포츠 및 비즈니스 세계의 최고들은 좀 다른 답을 내놓았다. “야만적이다. 혹독하다. 지독하다. 막돼먹었다. 더럽다. 거칠다. 살벌하다. 무자비하다. 거침없다.”

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는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뛰어난 결과를 내려면 지나친 경쟁이 필요하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누군가가 갖고 있다면, 그걸 어떻게든 가져와야 한다. 변명할 필요도, 사과할 필요도 없다. 이 말이 좀 지나치게 느껴진다면, 그 느낌이 옳다.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무엇을 희생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당신은 승리했는가? “위닝, 저자 팀그로보, 샤리 웽크”에서 일과 삶의 적당한 밸런스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승률은 0이다! 눈치, 체면, 존중, 겸손은 던져버려라. 승리는 그렇게 거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승리’는 피 튀기는 전투에서 다른 경쟁자를 모두 물리치고 홀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것을 의미한다.

 

 

30년간 수많은 스포츠 스타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트레이닝해온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한 ‘승리의 법칙’은 어떤 학문보다 설득력을 가지며, 읽기만 해도 지금 바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한다. 나아가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해진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하고 작은 성공을 위해, 만족할 만한 인생의 목표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사람들이 그들 몫의 성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승리의 모든 것을 샅샅이 담았다.

사업에서도 마찬가지 적용이 된다. 기업의 이익은 곧 생존을 의미한다. 회사의 이미지가 아무리 좋고, 매출이 아무리 많아도 이익이 나지 않으면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 당장은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으며, 생명력 있는 회사로 성장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즉, 이익은 곧 회사의 존속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기업이 추구해야 할 최우선 과제다. ‘기업의 성패는 전적으로 경영자에게 달려 있다’있다. 적자를 불경기 탓으로 돌려서는 회사의 존속도 장담할 수 없다. 경영 환경이 변화하면 회사도 바뀌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경영자가 가장 먼저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전쟁을 치른다. 매일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한 전쟁터가 아니라 해도 우리 역시 저마다 작은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는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며 산다. 때로는 인생이 걸린 큰 전투에 나서기도 한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힘과 지혜를 모아 상대방과 경쟁하되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적과의 싸움에서 지면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승자는 자신이 때로는 시간을, 친구를, 돈을, 용기를, 강인함을 잃으리라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만큼은 절대 잃지 않는다. 이겨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전쟁터에서 목숨 걸고 싸우며 얻은 승리의 기술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변명하지 마라. 남 탓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그게 바로 당신을 노리는 적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 우리 국민은 쓸데없는 여야 정치인들의 말꼬리 정쟁에 신물이 나고 있다. 언제까지 정치인들은 트집과 생 때로 국민에게 피로감을 줄 것 인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처음엔 ‘젤렌스키’대통령의 비난은 심했다. 지도자로 능력도 없는 코미디언인 그에게 뭘 기대하겠어? 세계는 그가 다른 나라로 피신했거나 피신하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침공 다음날 전 세계가 놀라게 되는 자신감 넘치는 위대한 대통령임을 화상연설을 통해 각인되었다. Winning의 언어를 실천하고 있다.

"저는 시민과 군대와 함께 있습니다. 추위, 배고픔, 어둠, 목마름조차 저들이 말하는 ‘우정과 형제애’만큼 무섭고 끔찍하지 않습니다. 역사는 기어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스, 빛, 물, 음식을 가질 것입니다.”<젤렌스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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