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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활짝, 주말 홍천으로!

by 이치저널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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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약용으로 쓰이는 작약꽃이 만개했다. 이번주가 절정이다. 홍천 작약꽃은 모두 개인농장이라 촬영시 조심해야 한다. 3년마다 옮겨 심는다 한다.

 

ⓒ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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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부끄러움'. 중국에서는 '정이 깊어 떠나지 못한다'(依依不舍, 难舍难分)는 꽃말도 가지고 있어 연인들이 자주 선물하는 꽃이라고 한다. 작약지증(勺藥之贈)이라 하여 남녀간에 향기로운 작약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함을 이르는 말도 있다.(나무위키 발췌)

 

ⓒ박미애

 

ⓒ박미애

 

ⓒ박미애

꽃 모양 때문에 모란꽃과 구분하기가 힘들다. 모란은 나무이며 작약은 풀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꽃이 비슷해도 줄기를 보면 확연히 차이나는 걸 알 수 있다.

 

ⓒ박미애

 

ⓒ박미애

 

ⓒ박미애

 

 

수타사가는 길에 수타사농촌테마공원에서도 작약꽃을 볼 수 있다.

▶촬영지 - 홍천군 영귀미면, 곰바위농장 부근, 삼현리마을회관 부근

 

ⓒ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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