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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정원 쑥섬, 수국으로 물들다

by 이치저널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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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박미애 사진작가

고흥군 봉래면 애도마을에 있는 쑥섬은 외나로항에서 500m 떨어져 있다. 

 

사양도에서 바라본 쑥섬 ⓒ박미애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3분이면 쑥섬에 갈 수 있다. 첫배는 오전 7시 30분부터 출발하며, 8월까지는 오후 4시 30까지 연장 운행한다. 

 

ⓒ박미애

 

ⓒ박미애

 

쑥섬정원은 2016년부터 개방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16, 2017 대한민국 가고 싶은 섬 33', '2019,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등에 선정되었다.

 

ⓒ박미애
ⓒ박미애
ⓒ박미애
ⓒ박미애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2000년도부터 직접 꽃씨를 심고 가꾼 정원이 전남 1호 민간정원으로 등재되어 바다 위의 정원이 되었다. 

 

ⓒ박미애

 

ⓒ박미애

 

 

쑥섬은 면적 0.326㎢, 해안선 1km 길이의, 봉래면을 이루고 있는 나로도의 6개의 크고 작은 섬 중 가장 작고 쑥이 많아  한자로 애도(艾島), 한글로 ‘쑥섬’이라 불렸다 한다. 고양이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박미애
ⓒ박미애

 

현재 수국축제가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12인승 배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돌담길이 정겹다 - ⓒ박미애

 

여행정보

 ▶문의 :  010-2504-1991, 010-8672-9222 

 ▶쑥섬 도선 매표소에서 신분증 제시와 도선 선비(2,000원), 쑥섬 정원 탐방비(6,000원) 결제

 

 
ⓒ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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