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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5년 산업지원인력 6,500명 배정, 미래산업 육성 강화

by 이치저널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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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2025년 산업지원인력으로 6,500명을 배정했다.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승선근무예비역 등 국가전략산업과 필수분야를 중심으로 한 배치로, 반도체와 저탄소 산업, 방위산업 등 국가중점육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연구요원은 총 2,300명이 배정됐다. 이 중 1,100명은 박사과정에, 1,200명은 석사학위 이상 연구자로 배정되며, 특히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부설연구소에 우대 배정됐다. 국가전략산업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산업기능요원으로는 총 3,200명이 배정되었다. 이 중 기간산업분야에 2,886명, 방위산업분야에 44명, 농어업분야에 270명이 포함된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채용한 업체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에는 우선 배정되며, 반도체와 저탄소 인증 산업에는 300명을 특별 배정했다. 방위산업분야는 업체당 최대 4명까지 소요 인원을 모두 배정받는 등 국가안보와 산업 발전의 균형을 꾀했다.

해운 및 수산업 필수인력으로 구성된 승선근무예비역은 1,000명이 배정됐다. 해운업체에는 939명, 수산업체에는 61명이 배정되었으며, 국가필수선박을 운영하는 업체와 권익보호 우수업체에 우선 배정됐다. 해상 분야의 안정적인 인력 운용을 위해 세심한 배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병역지정업체별 배정 인원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과 산업지원 병역일터(work.mm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복무 부실 사례로 행정 조치를 받은 업체나 관리 평가 점수가 낮은 업체에는 인원 배정이 제한됐다. 이를 통해 복무의 공정성과 제도의 신뢰성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국가중점육성 산업분야에 맞춘 산업지원제도 운영으로 국가전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배정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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