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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토뉴스91

드레스버섯, 노랑망태버섯 하루는 화려하게!!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그 화려함은 반나절만에 사그러든다. 우아하게 펼친 노란 그물망은 금방 쪼그라들어 나중에는 우아함을 찾아볼 수 없다. 노랑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준다. 흰망태버섯은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말린 것을 죽손(竹蓀)이라 부르며 귀한 식품으로 대접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발췌) 2023. 8. 3.
무료로 한여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꽃사진 명소 서울 뚝섬 한강공원, 관곡지 연꽃테마파트, 전주 덕진공원, 부여 궁남지 ◆ 서울 뚝섬 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은 벽면을 타고 피어나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주는 능소화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 남기기에 좋다.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39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2-3780-0521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뚝섬 능소화 군락지는 ‘한신아파트 나들목’에서 볼 수 있다. ◆ 관곡지 연꽃테마파트 시흥시에서는 향토유적 제8호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 중·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위치 : 경기 시흥시 하중동 27.. 2023. 7. 14.
만항재, 여름을 기다리며 촬영 _ 박미애 사진작가 자동차로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 함백산 야생화축제 - 2023.07.30 - 2023.08.06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인 만항재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능선이 함백산을 지나 태백산으로 흐르기 전 잠시 쉬어가는 고개마루이다. 고한읍에서 차로 10㎞ 거리로 해발 1330m 만항재로 오르는 길은 ‘S자’ 커브가 많지만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고개를 오르는 길에는 낙엽송 군락이, 내려갈 때는 태백산 봉우리가 눈을 즐겁게 한다. 고갯길 꼭대기에 야생화 산책로, 하늘숲공원 등이 있다. ‌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희귀 야생화를 자동차를 타고 편히 올라 호사스럽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에 사람들은 만항재를 일컬어 "천상의 화원" 이라고 .. 2023. 7. 11.
새만금의 아침 촬영 ; 정종현 사진작가 2023. 7. 3.
'명품마을' '찾아가고 싶은 녹색길'로 선정된 산골 명품마을 "안반데기 촬영 : 이종원 사진작가 최고급 고랭지 배추로 유명한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안반데기’는 떡메를 치는 안반 같은 땅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안반덕’의 강릉 방언이기도 하며, ‘안반덕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전쟁 후 화전민이 들어와 개간이 시작되어 1965년 국유지 개간을 허가해 감자,약초 등을 재배해 오다가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다. 고지대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덕에 안반데기 배추는 최고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키워드 #안반데기 #안반덕이 #고랭지배추 #이종원작가 #명품마을 #찾아가고싶은녹색길 2023. 6. 29.
강릉 남대천, 물고기 떼죽음 이치저널(each journal) 촬영 : 이종원 사진작가 회귀성 어종인 황어 수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강릉 남대천. 황어는 강에서 태어난 뒤 바다로 나가 살다가 알을 낳기 위해 강으로 다시 돌아온 뒤 산란후 자연사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난히 다른 곳이 아닌 남대천에서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된다는 것은 또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한다. 강릉시의 원인파악이 시급하다. 2023. 6. 13.
요정같은 나도수정체 송시영 기자 태기산에서 촬영 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빽빽하게 어긋난다. 끝은 둥글고 육질이다. 꽃은 4-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가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열매가 성숙할 때는 곧추선다. 꽃받침조각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 씨방은 한 칸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인도차이나,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발췌) 2023. 6. 12.
멸종위기 2급, 긴점박이올빼미 이치저널 촬영 : 문종복 사진가 한국에선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텃새로, 강원도 산악지역 등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고 한다. 환경부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종으로 쥐 등의 설치류나 작은 새, 중형 새를 잡아먹는다. 다 자란 개체는 키 50~61cm, 한쪽 날개 끝에서 반대쪽 날개 끝까지의 길이는 110~134cm까지 자란다. 몸에는 어두운 갈색의 세로줄무늬가 있고, 눈은 검은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이다. 다른 올빼미과에 속하는 올빼미 종이 암컷이 크고 수컷이 작은 것과는 달리 긴점박이올빼미는 암컷과 수컷 둘 다 몸의 크기가 비슷하고, 또한 별 차이가 없다. 사과를 반쪽 자른 모양의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으며, 배의 세로줄무늬와 검은 눈과 노란색 부리를 볼 때 줄무늬올빼미와 흡사하게 생긴 탓에 종종 같은 올빼.. 2023. 6. 5.
꽃의 여왕, 작약꽃 만개 송시영 기자 홍천 수타사 가는 길에 작약꽃 만개 홍천 영귀미면 삼현리 부근에 작약꽃이 만개했다. 뿌리가 한약재로 쓰이는 작약은 꽃이 크고 색상도 아름다워 지나가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작약꽃은 약용으로도 쓰인다. 작약은 항불안제, 항염증, 간 건강 등 여러 곳에 효능이 있어 재배농가가 늘고 있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 재배시와 복용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3. 5. 30.
묘도의 다랑이논 일출 풍경 이치저널(each journal) 촬영 : 김인재 사진작가 여수 묘도는 원래 섬이었던 곳이었는데, 이순신 대교와 묘도대교가 연결되어 육지가 된 곳이다. 지금은 많이 보기 힘든 다랑이논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요즈음 모내기를 하기 위해 다랑이논에 물이 차 있어, 그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논 위로 비추는 빛의 색을 담기 위해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촬영지이다. 단 모내기 전후 며칠간만 가능하다. 촬영은 묘도휴게소 다리 위에서 할 수 있다.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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