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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저널
촬영 : 문종복 사진가
한국에선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텃새로, 강원도 산악지역 등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고 한다. 환경부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종으로 쥐 등의 설치류나 작은 새, 중형 새를 잡아먹는다.
다 자란 개체는 키 50~61cm, 한쪽 날개 끝에서 반대쪽 날개 끝까지의 길이는 110~134cm까지 자란다. 몸에는 어두운 갈색의 세로줄무늬가 있고, 눈은 검은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이다.
다른 올빼미과에 속하는 올빼미 종이 암컷이 크고 수컷이 작은 것과는 달리 긴점박이올빼미는 암컷과 수컷 둘 다 몸의 크기가 비슷하고, 또한 별 차이가 없다.
사과를 반쪽 자른 모양의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으며, 배의 세로줄무늬와 검은 눈과 노란색 부리를 볼 때 줄무늬올빼미와 흡사하게 생긴 탓에 종종 같은 올빼미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긴점박이올빼미와 달리 줄무늬올빼미는 눈이 좀 더 크고, 목 부위에 가로줄무늬가 있다. (나무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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