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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이영하의 소통이야기

우리 함께 가는 길

by 이치저널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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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가는 길에는

삶이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가지만,

예쁜 그리움이 남아있고,

 

우리 함께 가는 길에는

세월이 덧없이 사라져가지만,

우정이 있고 사랑이 있으며

우리가 함께 가는 길에는

사랑과 나눔과 베품이 곁들여 있습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는

모든 것은 한 때요, 한순간임을 알면서도

나의 인생항로를 언제든 친절하게 비쳐주는

안전한 등대가 든든하게 서 있기에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은 길은 없습니다.

 

우리 둘이 함께 가는 길은

웃음과 위트를 즐기며

따스한 말로 서로가 서로의 영혼을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꽃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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