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늦춰 1세대 1주택자 혜택 놓쳐? 국세청, 종합부동산세 실수사례 공개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부동산 관련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부동산 세금 실수사례'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회차는 종합부동산세 편으로, 1세대 1주택자 및 합산배제 임대주택과 관련한 실수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례로는 부동산 양도 시 과세기준일 이후 잔금을 수령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 경우, 배우자가 지방 저가주택을 취득하여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적용받지 못한 경우, 상속재산 신고 지연으로 장남에게 종합부동산세가 전부 부과된 경우 등이 있다.

 

 

또한 재건축 기간 동안 거주한 대체주택을 계속 보유함으로써 2주택자로 분류된 사례와 합산배제 임대주택의 임대 의무기간 미준수로 인한 세금 추징 사례도 소개됐다.

 

 

 

국세청은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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