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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시작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유통 및 서비스업 2,600여 개사가 참여하며 숙박, 놀이공원, 학습지 등 새로운 영역의 기업들도 동참했다. 특히, 배달의민족, 오늘의집, 마켓컬리 등 주요 플랫폼도 참여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통해 이번 축제가 국민들의 일상에서 소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을 비롯해 홍보모델인 이상화 선수와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 주요 유통 협단체의 인사들이 참석해 경제 활력 회복을 다짐했다.
올해 코세페는 한화리조트, 대명소노펠리체 같은 리조트 업계를 비롯해 롯데월드, 교원과 윙크 같은 학습지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또한 배달의민족, 오늘의집, 마켓컬리와 같은 주요 버티컬 플랫폼이 새롭게 참여하여, 그간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축제의 범위를 온라인까지 확대했다.
이번 코세페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할인이 적용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전국 곳곳에서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누리며 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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