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 1월의 특별한 어촌 여행지, 비토마을과 중리마을

by 이치저널 2025. 1. 3.
728x90
 
 

새해를 맞아 색다른 경험과 여유를 찾고 있다면, 경남 사천 비토마을과 충남 서산 중리마을이 제격이다. 이 두 곳은 2025년 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비토마을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사천만의 작은 섬에 자리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문화관광해설사 출신 사무장이 친환경 낚시 체험을 안내하며, 지역 특산물과 자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마을이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은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싱싱한 수산물로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고요한 새벽엔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 소원을 빌기에 완벽하다.

 

 

충남 서산 중리마을은 가로림만의 드넓은 갯벌과 청정 자연을 자랑한다. 지금이 제철인 감태는 이 마을의 상징과도 같다. 감태를 활용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아이와 함께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깡통 열차 타기 같은 독특한 즐길 거리도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숙소와 카라반, 식당은 편안한 휴식과 식사를 책임진다.

새해 첫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두 마을이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놓치지 말자.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