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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서울 서소문본관서 20일 개막

by 이치저널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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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New York) 공동 기획
4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 해외소장품 걸작전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Edward Hopper: From City to Coast'를 선보였다.

 

에드워드 호퍼, 〈자화상〉, 1925–30. 캔버스에 유채

 

에드워드 호퍼, 〈철길의 석양〉, 1929. 캔버스에 유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New York)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에드워드 호퍼의 전 생애에 걸친 회화, 드로잉, 판화 등 160여 점의 작품과 산본 호퍼 아카이브(Sanborn Hopper Archive)의 자료 110여 점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호퍼, 〈밤의 창문〉, 1928. 캔버스에 유채

 

에드워드 호퍼, 〈콥의 헛간과 떨어져 있는 먼 집들〉, 1930–33. 캔버스에 유채

 

에드워드 호퍼, 〈이층에 내리는 햇빛〉, 1960. 캔버스에 유채

 

전시는 4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관람료는 일반(만 24세 초과 ~ 만 65세 미만) 17,000원, 청소년(만 12세 초과 ~ 만 24세) 15,000원, 어린이(만 6세 초과 ~ 만 12세) 12,000원이다. 

 

에드워드 호퍼, 〈푸른 저녁〉, 1914. 캔버스에 유채

 

에드워드 호퍼, 〈햇빛 속의 여인〉, 1961. 린넨에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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