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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 음악분수 무더위를 식혀줄 장소로 인기

by 이치저널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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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현 기자 kimoh600@naver.com

 

 

평일은 오후 8시 1회, 주말은 오후 2시, 오후 8시 2회 운영
10월까지 운영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아졌다.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음악분수는 월영교와 더불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안동의 명소이다.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는 평일은 오후 8 1, 주말은 오후 2, 오후 8 2회 운영되며, The Avengers, Falling Slowly, Into the Unknow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Gabriel`s Oboe, Flight Of The Bumble 음악이 나오는 A 파트와, 세종의 비밀 병기-조성우, Beautiful, Show Yourself, Prayer In The Nigh, You Raise Me Up, A Whole New World 음악이 나오는 B파트로 한주씩 음악이 바뀌며,  25분간 음악에 따라 신나게 나오는 물기둥과 레이저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준다.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는 지난해 7월에는 월영교와 함께 전국의 야간여행 명소 6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 분수대 가장자리에는 국보 121호인 하회탈이 새겨져 있고, 분수는 우천 시 가동되지 않으며 10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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