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창조/최문섭의나도빌딩주인이될수있다

읍내도 없는 산골, 용인대림 한숲마을의 기적

by 이치저널 2022. 2. 18.
반응형

 

 

최문섭 0112411199@naver.com

 

 

대단지를 공약하면 살아남는다
값싸고 넓고 인구가 늘어가는 장소를 제2의 고향으로!

 

 

 

 

 

경기도 남쪽에 대림마을 이야기다.
읍내도 없는 산골에 6,800가구나 되는 어마어마한 단지를 무작정 지었다. 올해가 4년째다. 남들은 신도시에 올인 하는데 돈이 없어 변두리에다 집 마련한 사례다. 분양가격이 33평이 2억 5천만 원이다.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완공 후에도 살 수가 있을까? 모두가 걱정하는 산골이다. 용감한 사람들만 모인 곳이다!

 

 

부동산을 아는 사람들은 이런 곳에 투자하지 않는다!
대기업이지만 대림도 이곳에 올인하고 수년간 막대한 자금으로 고생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임원들이 사표를 낼 만큼 전쟁터였다. 이곳에 요즘 기적이 일어났다! 아파트가 두 배로 폭등해서 5억이 됐다. 투자는 용기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상가는 1층에 곳곳에 빼곡히 들어섰다. 동부이촌동 단지를 옮겨 놓은 것이다. 아파트는 신도시에 없는 수준이다.

단지가 아름답고 잘 설계된 장소다. 동탄에서 30분, 용인시청에서 30분이다. 남들이 눈길도 주지 않던 산골에 도전해서 기적을 만든 사람들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세우고 도서관은 신도시 한복판에 휴식 타운이다. 

 

 

신도시 중앙에 도서관은 처음 봤다. 기반시설이 잘되어 있다. 아파트와 상가를 잘 배치해서 부촌 분위기로 연출해서 고급아파트 분위기이다. 주변에는 온통 논밭.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되어질 자리다. 분양받은 사람들이 3년간은 폐허 같은 분위기에서 살아왔다.

 

 

도심에 집값이 오르자, 이곳은 대박이 나고 단숨에 두 배로 올라 기적을 이루었다. 욕심을 버리고 도전한 6,800명의 기적이 내 집 마련 성공으로 돌아왔다. 시내가 멀다 보니 상가들도 성업 중이다. 오히려 도심이 멀다는 것이 장점이 돼 버렸다. 동네 장사다.  그러나 상권은 살아난다. 출퇴근 중간에 먹거리가 없다. 오히려 종점까지 오다 보니 베드타운이 상권으로 살아난다. 특이한 현상이다.

다른 곳은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먹어라, 입어라, 상권이 유혹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결국은 상권도 살고 아파트와 상가도 살아난다.
 
성공한 신도시의 샘플이 됐다! 전문가들도 혀를 내 두른다! 마을이 생기고 강남이나 시청가는 노선이 늘어나고 부근 도시 동탄에 집이 뜨다 보니 덩달아 오른다.

 

 

요즘 부근 토지에 다시 신도시 바람이 분다. 용인은 개발자의 함정이다는 소문이 뒤집어 진다! 신도시는 이곳을 통과하는 길목이다.

다시 이곳 아파트가 오르기 시작한다. 주민들은 들떠있다. 부동산도 밤늦게까지 성업 중이다. 외지에서 찾아온 투자가들이 요즘도 기적을 믿는다. 아직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33평이 5억이면 더 오른다는 것이다. 기반시설이 엄청나다. 아파트와 상가가 성업 중인 이유는, 주변 기반시설이 받쳐주다 보니 점점 상승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높여 주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내 집 마련도 가격이 저렴하고, 단지가 크다면 된다는 얘기다. 혹시 다음번에도 이런 마을이 생긴다면 이곳 사람들은 도전할 것이다. 한번 경험하면 다시 도전하는 건 쉽다. 이곳 주변은 호황이다. 전원주택을 지어도 3억 이상 든다. 그러다 보니 전원주택 대신 이곳에 이사 오는 것이다! 전원주택은 절대로 두 배 오른 기억이 없다!

 

지방에 대단지로 아파트가 들어서는지 살펴보자! 한국은 아직도 아파트를 넘는 편리함이 없다! 산골에서도 아파트가 대세다. 도심에서 마을까지는 멀다. 그러나 멀다는 것이 행운을 안겨줬다. 부동산은 앞서간 주인들이 만든 상품이다.

 

단지가 크고 저렴한 아파트를 다시 찾아서 고생하면서 내 집 마련하자!
상가도 종점 같은 도시를 선택하자!

 

 

얼마 전에 제주도를 답사해서 큰 교훈을 얻었다! 육지에서 먼 곳이 경쟁력이었다! 강화도나 거제도처럼 섬이지만 붙으면 다리도 생기고 사용 목적이 단순해진다. 제주도는 비행기로 간다. 이게 답이다! 지금은 비행기로 가는 것이 경쟁력이다!

자동차가 들어가면 끝이 난다. 아무도 숙박을 안할 것이다. 대림마을에 기적도 이런 경우이다. 중간에 마을이 없다. 출발과 동시에 종점이다. 그러다 보니 마을이 되고 상권도 살아나는 것이다. 중간에 마을이 생기려면 세대가 변해야 될 정도다.

주변 도시의 후광도 무시 못 한다. 천안, 안성, 동탄, 화성 도시가 점점 커진다. 이곳에 희망은 나날이 높아간다! 상가든 내 집이든 용기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돈은 힘들게 벌어야 오래간다! 쉽게 벌면 쉽게 날아간다! 이번에 경기 남부를 사업차 간다! 이곳에서 한동안 사람들을 만나고 용기를 배울 것이다!

부자는 용기를 실천한 사람 사람들이다!
처음엔 고생해도 희망적인 투자를 배우자!

한국에는 대단지를 공약하면 살아남는다. 모든 도시가 기반시설기준이 발전이다. 클수록 발전한다. 가구 수가 많을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명심하시라!

대림마을 6,800가구는 성공했다. 그 대열에 끼려면 끝없이 정보에 민감하라!
값싸고 넓고 인구가 늘어가는 장소를 제2의 고향으로 살자!
반드시 답이 나온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