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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박재하의 치매 스토리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치매예방 수칙 여섯가지

by 이치저널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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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하 parkha1960@naver.com

 

 

기억유지 life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라

 

운동은 뇌를 활성화해주고 단백질을 배출해준다. 뇌를 활성화해준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는 것이고 단백질을 배출한다는 것은 노폐물의 배출과 함께 비만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동엔 여러 가지가 있고 운동량도 강·약이 있지만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해야 하지만 여기사에의 키포인트는 땀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금연은 필수이다

금연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금연인 필수인 것은 인지기능의 저하이기 때문이다. 인지기능은 기억을 잃어버리는 주범이다.

 

ⓒ이미지 제공 - 박미애 사진작가

 

절제된 술을 권장한다

금주라고 하지 않고 절제된 술이라고 한 것은 식생활과 함께하는 와인이 식단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음식의 궁합과 맞는 와인은 소화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식단의 메뉴에 곁들인 와인은 술이 아닌 푸드의 의미로 즐겨야 할 것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가져라

고른 영양의 식단, 녹색 푸드, 블랙푸드, 육류섭취 제한 등의 식단을 말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자극성이 없고, 맵지 않고, 짜게 먹는 식단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육류나 소금도 첨가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하여 섭취하지 않아서 체내에 염분이 부족해지는 것도 몸의 이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활동을 많이 하라

여기에서의 사회활동이란 직장인의 생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동네의 이웃 주민과의 만남, 생활도 의미한다. 결국은 집에서 혼자 있는 것보다는 동네를 산책하며 이웃 주민과 인사도 하면서 취미생활도 함께 어울리는 것을 말한다. (동네의 산책을 즐김으로써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만나는 일상을 통해서 말을 할 수가 있는 기회도 많아져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뇌의 활동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대뇌활동을 많이 하라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습관이다. 대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것이 독서, 바둑, 악기연주 등이 있지만 책을 보는 게 싫다면 듣기, 악기연주의 재능이 없다면 감상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그 외에 길을 가다 거리 간판의 이름들을 보면서 걷는 습관도 추천한다.

 

* 필자의 에필로그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그러기에 건강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도 자신이 만드는 셀프 건강 프로젝트가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이다. 아직 셀프 건강 프로젝트를 작성하지 못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작성하여 습관화하시기 바랍니다. 치매 예방의 수칙이 똑같이 모든 연령대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각 연령대에 맞는 예방수칙으로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에 맞게 습관화할 수가 있는 셀프 건강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것이 실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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