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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글 : 차용국
사진 : 박미애
한고비 건너서니 또 한고비 찾아오고
그 고비 넘고 나니 또 큰 고비 막아서네
삶이란 고비 또 고비
지난한 여정인가
피할 수 없는 고비 험하다 포기할까
아서라 힘들어도 내 삶의 고비인데
이 고비 아니 넘고서
어찌 세상 살거나
지금은 막막해도 희망은 쥐고 가자
지나온 고비마다 잔잔한 추억들이
뜨거운 가슴 적시며
두드리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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