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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김동선의 휘몰이

봄의 왈츠

by 이치저널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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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세상을 향한 
부르짖음.
더 깊게
더 힘차게
더 높이...

생명의 꽃을
가득 싣고
짓밟은 겨울(冬).
3월의 리허설.
봄(春)의 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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