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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김동선의 휘몰이

엄마, 우리 예쁘지요.

by 이치저널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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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만지고 뛰고 
구르면서
온 몸에 묻어 버렸어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
추억이 사라질까봐
울컥하겠지

 

시린 현실,
머뭇거리는 순간.
항상
너의 뒤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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