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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허주의 시 세계80

사랑 18 - 나를 사랑하라 ​ 허주jus5858@naver.com ​ ​ ​ ​ ​ ​ 무엇을 하던 첫 번째 의미를 나에게 두고 나를 먼저 사랑하라. ​ 나를 위해 선물하고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울고 나를 위해 노래하라. ​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나에게 아낌 없는 지지를 보내라. ​ 내가 행복해야 주변도 돌아보게 되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나눌 수 있다. ​ ​​ ​ ​ 2022. 5. 25.
사랑 17 - 당신은 나의 사랑 ​ ​ 허주jus5858@naver.com ​ ​ ​ ​ ​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들고 피곤해도 당신이 있기에 미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 힘들고 고단한 날들도​ 당신을 생각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 ​ ​ 2022. 5. 9.
사랑 15 - 당신은 나의 사랑 ​ 허주jus5858@naver.com ​ ​​ ​ ​ ​ ​ 오늘 하루가 힘들고 피곤해도 당신이 있기에 미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 힘들고 고단한 날들도 당신을 생각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 ​ ​ ​ ​ ​ ​ 2022. 1. 26.
사랑 14 - 말의 향기 ​ 허주jus5858@naver.com ​ ​ ​ ​ ​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이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사람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나누는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늘 좋은 생각과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 ​ ​ 2021. 12. 28.
사랑 13 - 최고의 선물 허주 jus5858@naver.com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주변의 누가 괴롭다 하더라도 그를 위한답시고 내가 괴로워지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할 줄 모르는데 남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남으로부터 사랑 받는 길이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길입니다. 2021. 12. 8.
당신이 좋아집니다 ​ 허주jus5858@naver.com ​ ​ ​ ​ ​​ 사랑하고 싶습니다.​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생각나" 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이​ 뜨거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 어찌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 그런 담담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남들은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 길을 걷다가도​ 떠오르는 얼굴은 나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당신의 얼굴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비록 가진건 없어도 당신에게 무어라도 해주고 싶은 나의 마음도 어쩔 수가 없나 봅니.. 2021. 11. 1.
사랑 11 - 당신에게 허주 jus5858@naver.com 사랑을 알게 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 내내 그렇게 그립다 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 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 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 2021. 9. 14.
사랑 10 / 사랑해서 좋은 사람 ​ 허주jus5858@naver.com ​ ​ ​ ​ ​ ​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사람입니다. ​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 ​ ​ ​ 2021. 8. 20.
사랑 9 / 마음을 여는 편지 ​ 허주jus5858@naver.com ​ ​​ ​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 조건 .. 2021. 8. 3.
사랑 8 / 인생길 ​ ​ 허주jus5858@naver.com ​ ​ ​ ​ ​ 가던 길 잠시 멈추고 ​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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