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 음악분수 무더위를 식혀줄 장소로 인기
김오현 기자 kimoh600@naver.com 평일은 오후 8시 1회, 주말은 오후 2시, 오후 8시 2회 운영 10월까지 운영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아졌다.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음악분수는 월영교와 더불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안동의 명소이다.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는 평일은 오후 8시 1회, 주말은 오후 2시, 오후 8시 2회 운영되며, The Avengers, Falling Slowly, Into the Unknow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Gabriel`s Oboe, Flight Of The Bumble 음악이 나오는 A 파트와, 세종의 비밀 병기-조성우, Beautiful, Show Yourself, Prayer In The Nigh, ..
2021. 8. 9.
배롱나무꽃 활짝 핀 병산서원의 아름다움에 취해보자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서원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 서원 건축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서원을 방문한 이들의 눈을 호사스럽게 해준다. 배롱나무꽃은 백일홍이라고도 하며 분홍색의 배롱나무꽃말은 '부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이라 한다. 병산서원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는 서원으로 다른 서원 8곳과 함께 한국의 14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대구 도동서원, 안동 병산서원, 정읍 무성서원, 논산 돈암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이다.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 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