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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마당574

가슴뛰는 삶을 위하여 다함께 도약(핑) 합시다!! 이영하 airyhlee@hanmail.net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출생 시부터 사망할 때까지 오로지 선택이 있을 뿐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 To do is to be! (무엇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실행해야 한다) 요즘 같은 변화의 시대에 “핑”(개구리를 의인화해서 쓴 책)이란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하루를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 여러분 각자는 인생의 성공 요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필자는 제 나름의 성공 요인을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To do is to be는 현재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다시 말해서 새로운 꿈을 향한 ‘도약’이라 말할 수 있으며 핑은 당신을 ‘최상의 삶’으.. 2022. 9. 2.
서로 다른 문화의 소통은 창의성의 원천(제4부) 길강묵 ghilpaul@naver.com 금년도 몽골 나담축제, 독립 100주년과 101주년 기념을 겸하여 가장 성대하게 개최 유목생활에 필요한 말타기, 활쏘기, 씨름 등 체력단련에서 시작, 서울 등 각지에서도 개최 지역사회에 역동성을 부여함으로써 의미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 타국의 전통축제, 이민의 시대에 서로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소재가 될 수 있어... 몽골에는 국가 수준의 대표적인 문화축제가 있다. 바로 나담축제이다. 몽골어 “에른고른 나담”(eriyn gurvan naadam)은 남성 3종 경기를 뜻하는 데, 그 줄임말인 나담은 ‘나다흐’에서 유래된 단어로 경기, 경쟁 등을 의미한다. 나담축제는 칭기스칸 시대의 유목민 전통이 그 기원이지만 1921년 청으로부터 쟁취한 독립기념의 의미도 담겨 있다.. 2022. 9. 2.
사랑 26 - 좋은 사람 ​ ​ 허주jus5858@naver.com ​ ​​ ​ ​ ​ ​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 ​ 좋은 사람을 만나면 웃음이 가득하고 좋은 일만 생깁니다. ​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그 인생을 유익하게 하고 복되게 해줍니다. ​ ​ ​ ​ 2022. 9. 2.
유명이고 무명이고 박미애 기자 twindaol2@hanmail.net 글 : 서명숙 사진 : 박미애 인생길 문 열고 문고리에서 손 떼기도 전에 세상 문이 잠기고 마는 우리네 인생 유자 붙은 인간이나 무자 붙은 인간이나 세상 속에 잠시 머무는 동안 구정물에 발 빠지든 금싸라기 물에 손 담거든 어차피 손에 쥐고 가는 건 먼지일 뿐인데... 설마 끝까지 입에다 보석 물고 갈까봐. 2022. 9. 2.
못다 이룬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해신당 공원 이도연 doyeonlee3@navet.com 바다는 사랑의 전설을 고이 접어 파도에 실어 먼 바다로 날려 보내고 해풍은 살랑살랑 불어와 가슴을 시원하게 적신다 장호항에서 십 분 정도 해안 도로를 끼고 달리니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비교적 늦은 오후 시간임에도 승용차와 관광버스로 제법 북적거린다.높고 긴 방파제가 주차장 우측을 막고 있으며 정면으로 해신당 공원이라는 아트형 표지판이 보이고 바로 밑에 검문하듯 검표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입장권을 사서 초입부터 가파른 언덕에 올라서니 검푸른 해안선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주변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기암괴석의 형태를 이룬 암초들이 해안가에 늘어선 해송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공원 입구부터 성(性)을 상징하는 상징물들을 묘한 형상으로 조각하여 .. 2022. 9. 2.
백향목의 나라 레바논과 우리의 자랑 동명부대 이영하 airyhlee@hanmail.net 8000 킬로미터나 떨어진 이역만리에서 동명부대원들이 흘리는 한 방울의 땀이 곧 우리 국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동시에 외교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 2031년 수교 50주년 우리나라 5천 년 역사만큼이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레바논은 아랍어로 ‘루브난’이라고 불린다. 루브난의 의미에 관하여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로, 고산지대에 덮인 만년설의 ‘순수 흰색’을 의미한다는 설과 둘째로는, ‘신의 심장’이라는 의미가 그것이다. 성경에도 자주 언급되듯이 레바논은 천혜의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축복받은 가나안 땅이자 오직 이 나라에서만 서식하는 백향목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레바논 백향목은 레바논산맥 1,500미터 이상에서만 자라는 거대한 침엽수로서.. 2022. 9. 2.
모닝글로리 정경혜 jkh4195@hanmail.net 지구별 사랑꽃으로 모닝 글로리 모닝 글로리 나팔꽃 금빈 정경혜 밤이와도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바람이 불어도 태양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외롭지 않아요 추워도 참을 수 있지요 순결이 향기로 맺히고 손길이 꽃잎이 되는 당신의 품속은 그 어느날 엄마의 자궁 안, 포근한 우주 천둥 번개가 쳐도 폭풍우가 휘몰아와도 두렵지 않아요 힘들어도 꿈을 꾸지요 진심이 꽃술로 열리고 추억이 뿌리 되는 당신의 햇살 품으며 지구별 사랑꽃, 아침이 피어납니다 2022. 9. 2.
적정기술 보급하는 활동가, 이승석 민병래 pmsigni@hanmail.net 제초기 '굴려유, 댕겨유' 개발자 서서 모종 심을 수 있는 파종기 개발 1세대 벤처기업가에서 적정기술 활동가로 "보수는 없는데 돈 쓰고 시간 쓰는 일" 1964년생 이승석, 이제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 때문인가 이래 저래 생긴 직함이 많다.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연합회장, 충남적정기술공유센터장, 충남사회경제연대 상임대표 등등. 맡은 직책은 무언가 대단해 보이지만 그의 말대로 "보수는 없는데 돈 쓰고 시간 쓰는 일"들이다. 이승석은 90년대 초 1세대 벤처기업에서 일하다 1997년 충남 예산군으로 귀농했다. 지금 그는 25년 경력의 농부이면서 적정기술을 보급하는 활동가로 살고 있다. 도대체 '적정기술'이 뭐길래 그 긴 이름을 달고 전도사를 자처하는 걸까? 농사 10년에.. 2022. 8. 31.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블레드 호수(Lake Bled)와 블레드 성 (Bled Castle) ​ 박미애twindaol2@hanmail.net ​ ​​ ​ ​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블레드 호수(Lake Bled) ​​ 블레드는 알프스의 서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작은 마을이지만 블레드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로 알려져 있다. ​ ​ 유럽 최초의 골프장이 있고 온천,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특히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레드 섬 안의 작은 교회는 슬로베니아인들이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 ​ 블레드 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호수로 길이 2.1km, 넓이 1.4km에 달한다. 짙은 옥색을 띠고 있는 호수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아름답다. 호수 주변으로는 .. 2022. 8. 31.
고령사회, 일하는 노인이 죽어 간다 임춘식 chsrim@hanmail.net 고령자를 차별하는 한국 사회 속 빈곤 노인의 모습은 미래 청장년들의 자화상이다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늙고 있다. 지난해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5,182만 2천 명 중 16.5%인 853만여 명에 달했다. 오는 2025년에는 이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된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37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다. 고령사회를 거쳐 초고령사회로 나아갈수록 사회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난제에 부딪히게 된다. 노인 대부분은 무전(無錢) 장수, 유병(有病) 장수, 무업(無業) 장수, 독거(獨居) 장수 때문에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들어 가족과 친척, 이웃과도 단절된 채 홀로 지내다 숨진 뒤 수주일 또는 수개월 지나 ..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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