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유·청소년 클럽리그’ 아이스하키, 플래그풋볼, 라크로스, 당구 등 8개 종목 지원
유·청소년 스포츠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2025년 '유·청소년 클럽리그'가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등 대중적인 종목과 함께 아이스하키, 플래그풋볼, 라크로스, 당구까지 포함해 총 8개 종목으로 확대된다. 특히 '2028 LA 올림픽' 신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풋볼과 라크로스, '2030 도하 아시안게임' 신규 종목인 당구가 새롭게 추가돼 유소년들이 더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종목을 중심으로 '2025년 유·청소년 클럽리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종목별 협회와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한체육회 소속 단체뿐만 아니라 국제연맹에 가입된 단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확대했다. 심사 결과, 일반 리그에서는 축구, 야구..
2025. 2. 11.